8월 첫째 주 매매 및 시황


8월 첫째 주 주가 변동


나스닥은 7월 10일, S&P500은 7월 16일 고점으로 현재 하락 중이다.

나스닥은 고점 대비 -10.04%, S&P500은 -5.66% 하락했다.


(고점 대비)

엔비디아: -20.49%

마이크로소프트: -12.63%

애플: -6.37%

알파벳: -12.59%


8월 첫째 주 시황


시장은 7월부터 하락 추세다.

이번주는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가 공포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개별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인텔은 하루 만에 26% 하락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pmi는 46.8, 실업률은 4.3%로 주가 급락에 크게 기여했다.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채권 가격은 크게 상승했다.


일본 금리 인상과 트럼프 달러 관련 발언 또한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이번주는 원화 대비 엔화 상승과 달러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8월 첫째 주 매매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달러를 매수 중이다.

이번주는 100만원 정도 달러를 매수 했는데 추가적으로 1000만원까지는 매수할 생각이다.


현재 수익금은 고점 대비 400만원 정도 날아갔다.

7월 tmf 익절은 아쉽다. 반면 테슬라 절반 매도와 델 전체 손절은 좋은 판단이었다.


수요일 반등이 있었는데 이대로 조정이 끝날 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고, 아무래도 이번 하락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4월 하락과는 시장 분위기가 달랐다.


보통 저점은 금요일이므로 종목 매수는 금요일에 주로 이루어질 것 같다.

금요일 브로드컴, 셰브론, 옥시, 테슬라 각 1주씩 본장이 열리고 거의 시장가에 매수했다.

애플, 알파벳, 마소, 엔비디아도 각 1주씩 추가 하락에 대비해 지정가로 매수해두고 잠들었는데 모두 미체결 되었다. 


애플은 금요일 오히려 상승했는데 주말 버핏의 애플 매도 소식이 있었다.

내일(월요일) 애플도 다른 빅테크들과 마찬가지로 하락하지 싶다.


작년과 상황이 비슷하다. 작년 시장 분위기는 생각나지 않는다.

작년도 7월 고점 후 하락했는데 하락은 10월까지 이어졌고, 11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반등을 이끈 건 ai로 기억한다. 엔비디아의 놀라운 실적이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 최소 3개월 10% 하락은 염두에 두고, 만약 22년도 같은 하락장의 시작이라면 최소 1년 30% 하락도 각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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