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차트 주기 분석을 통한 23년 하반기 이후 추측
본 글은 뇌피셜 똥글입니다.
구글 증권에서 1983년 8월 19일 S&P500지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는 1871년 ~ 1971년 S&P500의 저점과 고점 지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10년 정도가 비는데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 위주의 글이고 소수점 아래는 버렸습니다.
글을 들어가며
전쟁 이후 저점과 고점 위주로 살펴 보겠습니다. 저점과 고점 사이는 수년의 시간이 있고 지수는 보통 정적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크게 보면 완만하게 오르는 것 같아도 그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작은 파동에도 크게 흔들립니다.
몇 년 뒤에 지수가 3배가 된다고 굳게 믿어도 내일 지수가 10% 떨어진다면 우리는 결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지수는 어쨌든 우상향을 그리고 있으니, 해당 분석은 낙관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습니다.
리스크 관리와 낙관적인 분석을 통해 시장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이성을 유지한 채 본인의 투자 원칙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P 500 분석
49 1956 -20% 39 1957
4년 동안 약 1.9배
76 1961 -28% 54 1962
4년 동안 약 2배
108 1966~1968 -36% 69 1970
151 1984
3년 동안 약 2.2배
335 1987.8 -27% 242 1987.11
3년 동안 약 1.4배
358 1990.6 -13% 311 1990.10
4년 동안 약 1.5배
469 1994.2 -5% 444 1994.5
4년 동안 약 2.6배
1186 1998.7 -17% 973 1998.9
2년 동안 약 1.5배
1527 2000.3 -45% 835 2002.10
5년 동안 약 1.8배
1557 2007.10 -52% 735 2009.2
2년 동안 약 1.8배
1349 2011.5 -14% 1155 2011.10
4년 동안 약 1.8배
2122 2015.5 -11% 1880 2016.2
3년 동안 약 1.5배
2929 2018.9 -17% 2416 2018.12
1년 동안 약 1.4배
3380 2020.2 -31% 2304 2020.3
2년 동안 약 2배
4766 2021.12 -24% 3583 2022.09
1년 동안 약 1.2배
4565 2023.7
역사적으로 고점 이후 2년 안에 저점이 옵니다. 1년 안에 저점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00년부터 09년이 조금 특이하다. 02년 저점 이후 07년 고점까지 5년이 걸렸고 저점까지 기간도 2년으로 긴 편이다.
고점까지는 1년 ~ 5년, 1.5배 ~ 2배가 일반적이다.
슨피 시나리오 1
통상적으로 저점 이후 다음 고점은 저점 대비 1.5배였습니다. 그럼 2022.09 저점 3583의 1.5배 5347을 다음 고점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저점 대비 1.2배 정도 올랐고, 아직 전 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 1개월 고점 4567에서 5% ~ 8% 정도 미끄러진다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리지 않고 올라갈 수도 있지만, 반영해서 예측해보겠습니다.
정리
다음 고점은 24년 또는 25년으로 5347까지 오르고, 오르는 동안 최소 4338에서 최대 4201까지 미끄러지며 오를 수 있습니다.
슨피 시나리오 2
최악의 상황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로 약 10년 동안인데,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 해보는 추측이니 한번 비슷하게 해보겠습니다.
고점과 저점은 분명 이미 나온 것 같습니다. 내년, 그러니까 2024년이 다음 고점으로 생각됩니다. 24년에 5347 언저리를 찍고, 2년 안에 반토막이 납니다. 5년에 걸쳐 다시 5347 언저리까지 오르고, 그 후 다시 2년 동안 반토막이 납니다.
최종 정리
S&P500 지수가 5000을 넘어서면 크게 경계하도록 합시다.
지수가 2025년 안에 최소 5000 이상은 갈 것 같습니다.
지수가 5% 이상 떨어진다면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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